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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1의행복라이프 22

조용한 절 도봉산역 근처에 있는 광륜사절 넘 좋아요.

참으로 오랫만에 광륜사를 찾았다. 작년인 2023년도 이맘때쯤에 두번정도 가보고 한해가 지난 2024년 1월달에 다녀왔다. 도선사처럼 사람이 많거나 시끌시끌하지 않고 아주 조용한 절이다. 마음 공부하기엔 딱 인것 같다. 그러나 나는 마음공부보다는 그냥 맘이 힘들때 한바퀴 휘리릭 돌고 오는편인데 명상이라도 틀어놓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해보지만 지금 그대로 조용한 분위기도 나쁘진 않다. 광륜사을 가기위해서 도봉산역에서 아주 쬐금 걸어야한다. 걷다보면 먹거리도 있고 도봉구 제빵소도 있고 쉬어갈 만남의광장도 있다. 그래서 이곳을 더욱더 찾아오는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boWS61 절을 한바퀴 돌고 나오면 요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벤취도 많고 또 한편으로는 시냇..

샐러드는 곶감으로

오랫만에 글 쓰게 되었다. 하루하루 하는것 없이 시간이 넘 빠르게 흘려가고 있다. 숨쉬기 운동하기도 벅차듯이 말이다.ㅎㅎㅎ 언제까지 식단관리를 해야할진 모르겠다 아니 평생 식단관리해야할 것 같다. 며칠 살짝 느슨해졌던 식단관리를 재검토하고 다시 시작하고 있다. 난 육식과 양식을 좋아한다. 회나 생선 그중 스시를 넘 좋아하는데 사정상 먹을수가 없다. 야채나 채소를 싫어하게된 이유는 아주 어릴때 시골에서 생활할때 야채나 채소에 붙어있는 벌레나 벌레알을 보고 나서 부터 멀리하다가 결국엔 먹지 않게 되었던것 같다. 근데 지금은 그런것들이 유기농이라면 다들 비싸게 사먹고 있다. 나 역시 요즘은 편식이 아니 야채와 채소 그리고 과일로 주로 섭취하기위해 노력중. 즐겨먹지 않아서 그런지 야채나 채소에는 쓴맛이랄까 특유..

롯데마트·슈퍼에서 사과30% 할인 판매!!...12월7일~13일까지

서울시가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내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12월 7~13일까지 롯데마트‧슈퍼에서 사과 시중가 대비 30% 할인가격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물가안정을 위해 가격급등 품목을 선정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농산물 ‘착한가격 프로젝트’로, 롯데마트, 중앙청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할인판매 기간은 12월 7일부터 13일까지(물량 소진 시 조기 종료)이며, 서울시내 롯데마트 14곳(서울역, 강변, 제타플렉스, 중계, 청량리, 삼양, 송파, 행당역, 양평, 월드타워, 금천, 서초, 은평, 김포공항)과 롯데슈퍼 3곳(일원, 잠원, 삼성점)에서 사과 2.5kg 1박스당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11월 마지막 주 사과(부사, 10개) 평균 소..

에어프라이어에 검은콩(서리태) 뻥튀기간식 만들기

아파트단지 장일 열린때마다 뻥튀기 아저씨가 오신다. 시식해보라고 검은콩(서리태) 뻥튀기를 주시길래 먹어보니 고소하고 맛있어서 여러번 사먹었는데 가격이 넘 비싸서ㅠ 검은콩(서리태)이 원래 비싸서그런가 싶어 시장에서 한대사서 튀겨볼까하고 물어보았더니 한대에 튀기는데 팔천원이라고 한다. 자꾸 먹고는 싶고 시골에서 보내주신 콩도 있고 해서 시도해보았는데 생각외로 넘 고소하고 맛났다. 사서 먹을땐 너무 튀겨진것도 있고 아예 튀겨지지 않은것도 있고 한데 직접 에어프라이어에 해보니 한번씩 뒤집어 주면 골고루 잘 튀겨지네요. 생각외로 고소하고 맛나서 비싸게 사먹거나 튀겨먹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이렇게 해서 먹으니 넘 좋아요~~~

당일치기 뚜벅이 여행 가평(남이섬)!!~

아침 6시에 도봉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청량리에서 7시16분에 출발하는 경춘선를 타고 가평까지 1시간!! 지하철에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참으로 많았다. 지하철 교통비는 2,400원 넘 저렴했다..... 친구와 수다를 떨면서 1시간쯤 지나자 가평에 도착하니 버스가 1시간후에나 온다고하여 따뜻한 국물이 있는 아침을 챙겨먹고 싶었지만 가평역 근처는 허허벌판 이디아커피숍과 분식집하나 편의점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역전분식점 이름만 들어도 정겨웠다.ㅎㅎㅎ 일단 라면과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시간에 맞추어 버스를 타기위해 정류장으로 그런데 이게 무슨일!!~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맞은편에는 택시를 기다리는 줄에도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버스노선표를 보면서 몇번 버스를 타야하나 보다가... 드뎌 버스가 도착하기는 ..

#당근 바나나 스무디(쨈)

오늘은 일요일임에도 불가하고 다들 집밖을 나가고 나만 집을 지키고 있다. 무언가를 해먹기도 귀찮고 사러가기고 귀찮고 냉장고을 열어보니 냉동실에 당근과 바나나가있다. 사과는 아침에 먹었고 에라 모르겠다. 당근과 바나나를 믹서기에 휘리릭 갈았다. 냉동실에 있던거라 꽁꽁 열어서 그런지 당근바나나 스무디도 아니고 쨈도 아닌 그 중간이다.ㅎㅎㅎ 그냥 먹기엔 살짝 차가운 느낌이라 통밀식빵을 얼릉 토스트기에 구워서 찍어 먹었더니 생각외로 달달하니 맛나다!!~

#안국동 가볼만한곳 소담마켓

안국동하면 백인제가옥,창덕궁,운현궁,종로 인사동,익선동 등등 많지만 2023년 9월23일~24일은 이틀동안 12:00~18:00까지 3호선 안국역 감고당길 일대에서 소담마켓이 열린다고 하네요. 직접 손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이라 그런지 저렴하면서도 고가도 많네요~ 가을 맞이 쇼핑하기-f/w액서사리부터 감도 높은 리빙소품까지 100여 팀의 작품 속 나만의 취향을 발견해보세요. 주말 기록해보기-단풍잎 엽서 만들기,돌담길 포토존, 캐리커처등 소담마켓 현장 프로그램으로 주말을 기록하세요.완벽 충전! 문화 생활-매거진 전시와 라이브 공연부터 소담상회 인사점, 공예 박물관 관람까지~ 소담마켓 현장에서 작품 구매시 특별한 핸드메이드 작품 선물을 드린다고 합니다.~소담마켓 현장에서 작품 구매시 특별한 핸드메이드 작품..

#도봉구에 있는 김근태도서관

도봉구하면 청포원 다음으로 김근태도서관이 아닌가 싶다. 집과 가까운거리라 자주 이용하고 있다. 지나가다가도 들려서 책을 읽고 가기도하고 일부로 찾아가서 한참을 앉아 있다가 오기도한다. 깨끗하고 아담하고 잘 꾸며놓은 도서관이다. 일반도서관처럼 책으로만 가득한 그런 답답한 느낌이 아니라 휴식을 하면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힐링이 가능한 도서관이라 생각된다.

#도봉산 콩요리 맛집

오늘은 병원동기 영경씨가 도봉구 도봉동엘~~ 우리의 인연은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병실에서 만난 사이 ㅋㅋㅋ 지금은 치료받고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조심하고 건강관리를 해주어야해서 먹는것에 신경쓰고 예민한편이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도봉산먹거리를 헤매이며 돌고 돌다가 콩사랑이란 식당!! 겉으로보기엔 깨끗해보이고 둘다 두부를 좋아라해서 룰룰랄라 어깨 들썩이며 들어갔다. 앗!!...사진에는 없는데 나올때 문앞에 비지도 가지고 가라고 비닐봉지에 넣어서 비치해놓았다. 집에서 비지김치찌개해먹을려고 나도 한봉지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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