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하면 생각나는 제주마음샌드가 있다. 제주도의 꾸준한 기념품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품절이라 살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공항 파리바케트에서 쉽게 살수 있다고해서 구입해서 먹어보았다. 맛이 넘넘 궁금해서 구입해서 바로 뚜껑을 열어 먹어보니 설명서와 제주풍경인 산이 그려져 있는 10개의 샌드가 가지런히 종이 의자에 앉아았다. 설명에는 우도땅콩,땅콩버터,카라멜이 들어갔다고 적혀 있어서 안을 열어보니 카라멜, 크림과 땅콩조각들이 들어있는데 바삭한 쿠키와 짭쪼름하면서 달콤한 카라멜과 버터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 인상적이 맛이였다. 제주도 공항에서 살수 있기 때문에 집에 돌아가시는 길에 가족들을 위해 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간식이 필요할때 먹으면 든든하니 좋을 것 같아요. 커피나 우유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