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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1의행복라이프/#여행

조용한 절 도봉산역 근처에 있는 광륜사절 넘 좋아요.

반짝1 2024. 1. 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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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광륜사를 찾았다. 작년인 2023년도 이맘때쯤에 두번정도 가보고 한해가 지난 2024년 1월달에 다녀왔다. 도선사처럼 사람이 많거나 시끌시끌하지 않고 아주 조용한 절이다. 마음 공부하기엔 딱 인것 같다. 그러나 나는 마음공부보다는 그냥 맘이 힘들때 한바퀴 휘리릭 돌고 오는편인데 명상이라도 틀어놓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해보지만 지금 그대로 조용한 분위기도 나쁘진 않다. 광륜사을 가기위해서 도봉산역에서 아주 쬐금 걸어야한다. 걷다보면 먹거리도 있고 도봉구 제빵소도 있고 쉬어갈 만남의광장도 있다. 그래서 이곳을 더욱더 찾아오는것 같다.

광륜사절 가기전 만남의 광장 시계탑이 있다. 아주 오래전 친구들이랑 서울역 시계탑에서 약속하며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는 시계탑이다.ㅎㅎㅎ
몇번 들어가 보았지만 다들 테이크아웃을 하는지 2층은 항상 자리가 넉넉하게 있다.

https://link.coupang.com/a/boWS61

여기서 갈림길이 나온다 광륜사절 가기위해서는 직진인 오른쪽 길을 따라가야한다.
갈림길에서 바로 광륜사절 옆에는 절매점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조용하고 아늑하니 좋다.
여기 벤취가 명당자리다. 햇살이 비추어서 따뜻하여 잠시 앉아 있다 가기 넘 좋다.
뒷 뜰에 갔더니 누가 갖다놓았는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절을 한바퀴 돌고 나오면 요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벤취도 많고 또 한편으로는 시냇물 졸졸 흐르는 냇가도 있다. 조용한 절을 찾으신다면 도봉산역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광륜사절 추천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boWV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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