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일찍 일어나는 여유로움이 생겼다. 하루를 시작하기전 하루 일정체크를 위하여 메일에 들어갔다가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위험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는 "헬프 미"를 8월달부터 지원해준다고 한다. 지원 대상은 가정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뿐 아니라 사회안전약자(어르신, 청소년, 장애인 등)와 범죄취약계층(심야 택시 운전기사, 재가요양보호사 등), 서울시에 소재한 직장에 재직 중이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서울시 생활권자도 지원 대상이라니 넘 반갑고 좋은 소식이다. 이소식을 접한즉시 엄마가 생각났다. 기다렸다가 꼭 신청해서 엄마에게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절해졌다.‘헬프미’는 현재 제작 단계에 있으며, 시는 지난해 ‘지키미’ 사업 당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디자인과 사용방법 등을 대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