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에 광륜사를 찾았다. 작년인 2023년도 이맘때쯤에 두번정도 가보고 한해가 지난 2024년 1월달에 다녀왔다. 도선사처럼 사람이 많거나 시끌시끌하지 않고 아주 조용한 절이다. 마음 공부하기엔 딱 인것 같다. 그러나 나는 마음공부보다는 그냥 맘이 힘들때 한바퀴 휘리릭 돌고 오는편인데 명상이라도 틀어놓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해보지만 지금 그대로 조용한 분위기도 나쁘진 않다. 광륜사을 가기위해서 도봉산역에서 아주 쬐금 걸어야한다. 걷다보면 먹거리도 있고 도봉구 제빵소도 있고 쉬어갈 만남의광장도 있다. 그래서 이곳을 더욱더 찾아오는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boWS61 절을 한바퀴 돌고 나오면 요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벤취도 많고 또 한편으로는 시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