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건강에 무리하지 않게 좋은 운동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다가 걷기로 했다. 마치 도봉구에 중량청이 있어 걷거나 자전거길이 있어 운동하기는 좋은 동네이다. 자전거를 탈까? 산을 갈까하다가 아직 산은 무리인것 같고 조금더 건강해지면 자전거와 등산도 해볼 생각중이다. 아파서 일년동안 치료받고 겨우 사람처럼 살기 시작한 봄이다. 저녁 7시에 조깅한지 4일째날이다!!~ 첫날은 생각없이 스피드 내다가 목구녕이 따가워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다.ㅎㅎㅎ(옛날에 창이가 아님을 잠시 잊고 있었던 결과이다.) 둘째날은 첫날을 생각하며 스피드 조절 무난히 잘했고 코로만 호흡을 할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쉽지 않았다. 콧구녕이 막혔나 싶을 만큼 어려웠다.(여전히 목구녕이 따가웠다.) 삼일째날은 어쩔수 없이 마스크 착용하고 스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