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이 잘 닫히질 않아서 업체 문의하였더니 현관문 좌측 또는 우측 상단에 달린 도어클러저가 제 속도를 못 낼 때이며 나사가 풀려서 유압이 너무 약하게 설정되어 있을경우이라며 나사를 돌려보거나 도어클로저 +, -를 풀어주거나 조아주라고하여 해보았지만 통 되질 않았다. 이리저리 작동해보아도 잘못하면 쿵하고 닫히고 또는 아예 닫히질 않고 ... 어쩔 수 없이 업체를 불려서 수리를 했다. 그분도 오셔서 도어클로저 +, - 를만 조았다 풀었다가 가셨어. 근데 전처럼 시원한 느낌이 아니라... 다시 문의를 하였더니 문틀이 내려 앉으면 그렬수도 있다며 현관문 교체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고,,, 이런 대공사를 하게 생각다싶어 나름대로 다시 나사를 들고 의자위로 올라가서 나사를 풀어보았다. 제가 곤치는걸 좋아하는 편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