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병원동기 영경씨가 도봉구 도봉동엘~~ 우리의 인연은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병실에서 만난 사이 ㅋㅋㅋ 지금은 치료받고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조심하고 건강관리를 해주어야해서 먹는것에 신경쓰고 예민한편이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도봉산먹거리를 헤매이며 돌고 돌다가 콩사랑이란 식당!! 겉으로보기엔 깨끗해보이고 둘다 두부를 좋아라해서 룰룰랄라 어깨 들썩이며 들어갔다. 앗!!...사진에는 없는데 나올때 문앞에 비지도 가지고 가라고 비닐봉지에 넣어서 비치해놓았다. 집에서 비지김치찌개해먹을려고 나도 한봉지 가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