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했을때 같은 병실,같은 병명으로 같은날 수술하고 같은날 퇴원하고 그러다 치료받을때 병원갈때마다 만났던 친구이자 동기!!~~ 오늘은 2023년을 보내기 위해 추억만들기!! 혜화동에 있는 공포연극으로 유명한 댕로홀에서 추리연극 "그곳에 있었다." 관람!!~ 혜화동 2번출구에서 조금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쭈~욱 가다보면 댕로홀이 있다. 추운 날씨에 헤매이면 어쩔까 했는데 쉽게 찾아서 넘 좋았다. 조금일찍 도착해서 커피한잔 마시고 입장!! 좌석이 다른곳보다 넓어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인간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해진 현실. 억울한 사고로 인해 부모님을 잃고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고자 기억으로 들어가는 장치의 개발자를 찾아가서 과거의 기억속으로 들어간다......과연 무사히..